【작품 설명】 태어날 때 모두가 깨끗하고 순수한 빛을 발하지만, 인생을 거듭하며 다양한 색에 물들고 더러워진다. 자녀를 갖고 기르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지만, 본질적인 내면의 순수함을 다시 바라보며, 인생의 여정 속에서 얻은 다양한 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빛을 발산한다. 물고기가 아닌 자신의 새끼를 물고 있는 나무 조각 곰. 원형 나무 조각가의 의도와 대화하듯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탐구를 해보았습니다. 【아티스트 소개】 히토시 마키노
1970년 도쿄 일본 출생 세일지안 폴리테크닉 도쿄의 제품 디자인 과정 졸업. 코쿠요(KOKUYO) 내부 디자이너를 거쳐, 2005년 이탈리아 밀란으로 이주.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리소니어소시아티(Lissoniassociati)"에서 선임 디자이너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 중요한 이탈리아 브랜드를 위한 가구 디자인, 호텔, 상점, 레스토랑, 빌라 및 기타 부동산 프로젝트의 인테리어 디자인. 2016년 일본으로 돌아와 국내외 많은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독일), 굿 디자인 어워드(일본), 프레미오 비코 마지스트레티(이탈리아), IFDA2017 (일본). 전시: 살로네 델 모빌레/밀란 디자인 위크(이탈리아), 파리 디자인 위크(프랑스), 디자인아트 도쿄(일본), 아사히카와 디자인 위크(일본)
P/OP란
「P/OP」은 일본의 전통적인 탄수를 "키리재" 대신 가볍고 가공하기 쉬운 동일한 특징을 가진 아크릴판을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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